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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DRD 랜덤디펜스 공략 비슷한 글 초안2019.10.24

모바일게임 DRD 랜덤 디펜스 혹은 대충만든 랜덤 디펜스의 공략을 가장한 정리글이다.

목차
1. 조합
-기본조합
-5성 이상 조합
2. 강화
3. 유물
-1성유물
-2성유물
-3성유물
-4성유물
-5성유물
-유물 분석
4. 스테이지
-이지,노말,하드
-무제한
-레이드
-UHD
번외. 과금




1. 조합

-기본조합


-5성 이상 조합


5성 조합 물음표 부분은 1회 조합하거나 상점에서 50다이아 주고 해금 가능.

6성 조합은 4성 유물 성기사의 방패가 필요하다.

조합 관련된 팁은 스테이지 쪽에서 후술.

2. 강화

강화는 각 유닛별로 30강까지 가능하다.
강화에는 강화석이 소모되는데 이는 레이드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5성 유닛의 강화는 해당 5성 유닛의 재료 유닛을 모두 20강 이상 강화해야 가능하다.
6성 유닛의 강화는 해당 6성 유닛의 재료 유닛을 모두 15강 이상 강화해야 가능하다.

ex) 5성 대현자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4성 아크메이지,대주교,장군,팬텀,흑마법사를 모두 20강 이상 강화하여야 한다.

3. 유물

-1성 유물

하급 상자에서 나온다. 하급상자는 쉬움에서 획득 가능하다.(클리어 시 즉시개봉)

-2성 유물

중급 상자에서 나온다. 중급 상자는 보통에서 획득 가능하다.(클리어 시 즉시개봉)

-3성 유물

고급 상자에서 나온다. 고급 상자는 어려움에서 획득 가능하다.(클리어 시 즉시개봉)

-4성 유물

초월 상자에서 나온다. 초월 상자는 무제한에서 획득 가능하다.(100라운드 이상 진행 시 즉시개봉)

-5성 유물

황금상자에서 나온다. 황금상자는 UHD에서 획득 가능하다.(100라운드 이상 진행 시 즉시개봉)

-유물 분석

먼저 1,2,3,5성 공통으로 앞쪽의 6개는 유닛의 공격력/공격속도/치명타에 영향을 주고 뒤쪽의 2개는 특별한 기능들을 한다. 4성은 혼자 좀 많이 특이하다.

앞쪽의 유물들을 파밍하는 게 좀 많이 성가시다. 꽉 찬 유물이 또 나올 경우에는 유물대신 다이아를 주는데 유물 대부분이 차고 한 두개가 남으면 그때부터는 정말 유물이 채워지는 경우보다 다이아를 주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를 위해 네오상자(채워지지 않은 유물 만 나오는 상자)라는 걸 상점에서 팔고 있으므로 반드시 다이아를 어느정도는 모으도록 하자.

유물을 반드시 다 채울 필요는 없지만 다 채우고나면 노란 테두리가 쳐지는데 이 노란 테두리로 도배되어있으면 뿌듯하다.
다만 어느정도는 채우긴 해야한다. 그래야 레이드 하드 보스가 잡힌다.

이 중 1성 유물 땡그랑한푼, 3성 유물 가짜 동전, 4성 유물 땡그랑 두푼, 4성 유물 유혈사태, 5성 유물 일확천금은 골드를 추가 획득하게 해주는 유물인데, 이 유물들이 나올때마다 게임에서 쓸 수 있는 돈 자체가 늘어나므로 조합난이도가 급감한다.
특히 유혈사태는 레이드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레이드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3성 유물 가짜동전은 레이드나 DPS에 적용되지 않는다.

4성 유물 성기사의 방패는 6성 조합 해금조건으로서 무제한 스테이지에서 100라운드 이상 도달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유물이다.

5성 유물 제국의 방패는 UHD만의 특색인 회피율을 50%에서35%로 낮춰준다. 쓸모가 UHD에서밖에 없다. 다른 5성 유물에 비해 좀 안습인 유물


4. 스테이지

-쉬움,보통,어려움
50라운드까지 존재하며 10라운드마다 보스가 나온다.
패배조건은 몹이 50마리를 초과하거나 50라운드 보스를 시간안에 못 잡으면 패배한다.
난이도에 따라 몹들의 체력이 다르다.
초심자 입장에서는 사실 이지도 전혀 쉽지 않다.
그리고 쉬움에서 보통으로 보통에서 어려움으로 올라갈수록 난이도 차이는 꽤 크다.
골드 유물들을 모을수록 쉬워진다.

참고로 이 스테이지들의 랭킹은 클리어타임 기준이다. 고인물들이 어마무시한 노가다로 시간을 말도 안 되게 단축시켰기 때문에 몹들이 세상 빛을 보자마자 죽여야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 유물과 강화는 물론이고 운과 조합능력도 필요하다.

*팁
강화가 어느정도 됐고 땡그랑 한푼과 두푼 유물을 다 먹은 기준으로 8라운드 쯤에서 4성 하나 뽑아두고 존버로 1300골드 모아서 업그레이드 동시에 진행하는게 5성 뽑기 쉽다.
5성 유닛은 조커와 퀸의 재료 유닛 4개 중에 하나로 가는게 무난하다. 연금술사가 만들기는 가장 무난한 편이다.
랭킹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5성 중 가장 좋은 유닛은 워프리스트이다.
다만 조합재료 편중이 심해서 무조건 이걸로 가는 건 옳지 않다.
1300골드로 업그레이드를 한 기준으로 조합을 하지도 못 한 채로 3성 유닛이 쌓여서 판매를 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주교와 야만전사는 왠만하면 팔지 않는 것이 좋다.
하드 난이도의 경우 유물/강화가 높은 수준이 아닐 경우 무조건 6성을 만들어야 희망이 있는데, 이 때 카오스매지션은 특성상 혼자서는 6성 가치를 내지 못한다.

-무제한
라운드 제한이 없다. 50라운드 이전의 난이도는 어려움과 보통 사이의 그 어딘가.
유물도 유물이고 6성 강화를 좀 해야 상자 즉시개봉 커트라인인 100라운드에 진입 가능하다.

랭킹은 진행 라운드가 기준이다.

-레이드
시작할 때 500골드가 주어지고 뽑으면 무조건 3성 유닛만 나온다. 3성유물 가짜동전이 발동하지 않으므로 500골드는 고정이다.
그냥 3성 유닛 50마리로 5성 유닛 뽑아내면 되는 스테이지이다.
레이드 내부적으로 쉬움/보통/어려움으로 난이도가 3개로 나뉘어있다.
쉬움의 경우 5성 뽑으면 그냥 깨진다. 안 깨지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하다.
보통은 어느정도 유물이 되어있고 강화도 어느정도 되어있어야 가능하다.
참고로 보통까지는 유물과 강화만 충분하면 해골궁수 잔뜩 세워두는걸로도 깰 수 있다.
어려움은 1~3성 유물 파밍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상태로 5성 유닛 20~30강이 커트라인이다. 커트라인은 유닛따라 유물 수준 따라 매우 다르다.
레이드 하드를 위해서 5성 유닛 하나에 강화를 몰아주게 되는데, 추천 유닛은 괴도 팬텀과 워프리스트이다.

괴도 팬텀이 가장 무난한데, 재료 자체가 5야만,4저격,3궁수,3마술사,2사냥꾼,2주교,1위치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한 편이고, 사정거리도 적당해서 4귀퉁이에서 대각선으로 한 칸 떨어진 곳을 보스 따라가면서 이동시키기만 하면 노는 시간 없이 계속 때릴 수 있다. 게다가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일반 스테이지들을 진행할 때도 강화된 효과를 쏠쏠히 볼 수 있다.

워프리스트는 다른 걸 다 제쳐두고 이동을 거의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게 최대 메리트이다. 그런데도 DPS는 괴도 팬텀과 맞먹는다. 이러니 일반 스테이지에서 워프리스트만한 깡패가 없는 것이다. 레이드를 4배속으로 깨는 편리한 유닛이다보니 안 좋아할 수가 없다.

*팁
기본적으로 뽑으면서 위치,주교,야만전사가 어느정도 뽑히는지 눈여겨보면서 뽑으면 판단을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한마리 몰아주기로 오직 그 녀석이 나와야만 깰 수 있다면 그거 하나만 바라봐야하지만
만약 2개 이상의 선택지가 가능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도 있다.

워프리스트, 괴도팬텀, 대장군의 3가지 가능한 경우.

1. 6주교 5위치? → YES = 워프리스트, NO=2번 사항으로
2. 3정예궁수,3마술사,2팔라딘,2테러리스트만 남기고 정예궁수,마술사,팔라딘,테러리스트,마술사 판매 후 다시 뽑기. → 1번으로 복귀. 더 이상 2번 수행이 불가해지면 3번
3. 괴도팬텀이 가능한가? → YES = 괴도팬텀, NO=4번 사항으로
(단, 1,2마리만 부족할 경우4~6을 건너뛰고 8로)
4. 대장군은 가능한가? → YES = 1화학자,1장군,1아크메이지 조합 후 5번, NO=6번 사항으로
5. 6주교, 4사냥꾼, 2야만전사, 2저격수, 2팔라딘만 남기고 전부 판매. 후 다시 뽑기 반복 후 6으로.
6. 워프리스트가 가능한가? → YES = 워프리스트, NO= 7번
7. 4번 단계에서 YES를 했는가? → YES= 대장군, NO= 8번
8. 6사냥꾼,6주교,5야만전사,5위치,4저격수,3정예궁수,3마술사,2팔라딘,2테러리스트 만 남기고 전부 판매 후 다시 뽑기 반복 후 9로
9. 워프리스트, 괴도팬텀, 대장군 중 가능한 게 있는가? → YES = 가능한 것으로, NO = 10으로
10. 그 중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의 재료만 남기고 전부 판매.

물론 머릿속으로 행해지는게 이렇게 순서상 단순하지도 않고 항상 이성적이지도 않다. 다만 3가지 경우의 수를 머릿속에 두되 괴도팬텀의 경우 가능성이 안 보이면 가장 먼저 쳐내고, 대장군과 워프리스트는 일정부분 재료를 공유하므로 동시에 계산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둘 중 하나를 쳐낸다는 느낌으로 한다.
물론 처음 50마리에서 어느 한 쪽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면 그냥 그쪽으로 가기도 한다.

-UHD
라운드 제한이 없다는 점과 랭킹이 진행 라운드로 결정되는 건 무제한과 동일하다.
다만 훨씬 더 몹들이 피가 많고, 무엇보다도 50퍼센트의 회피율이 적용된다.

너무 강하기 때문에 1300모아서 업그레이드 두번 따닥하는 플레이가 안 통한다. 팬텀 기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지도 못하고 사망. 장군은 1300은 모으지만 그 뒤로 여유가 없다. 사실상 운이 안 따라주면 사망.

생존률이 높은 전략은 4성 유닛 하나 세워두고 400을 모은 뒤 업그레이드. 2성 유닛들로 5성을 하나 만든 뒤 900모으고 업그레이드. 50라운드 전에 6성을 만들지 못하면 높은 확률로 죽는다.

업데이트때마다 난이도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중이기 때문에 추후 변동여부는 미지수.


번외
과금요소에 대해 논해보자.
일단 광고제거가 있다.  참고로 다이아 주는 광고보기는 제거 안 된다.

이 게임의 광고는 배속기능에 달려있는데
왠만하면 그냥 광고제거를 지르는 게 편하다. 대충 유료겜 하나 샀다고 생각하면 속 편하다.
국밥 한 그릇 덜 먹으면 된다.

다이아는 과금으로 얻을 수 있긴 한데 딱히 필수는 아니다. 사고 싶으면 사고 아님 말고.

어차피 스테이지 보상 상자를 까면 다이아가 사은품으로 나온다.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이상한 행복회로는 돌리지 말자.

그 외에는... 없다. 성격이 급한 게 아닌 이상 광고제거 사고 나면 돈 쓸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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